한세상 벤더의 세상은 오는가.

 

? 한세상 벤더의 세상은 오는가..1.. | 한세상의,보따리 이야기 2005.08.11 15:17

 

요즈음 유통에 벤더의 열풍이 .
아주 강세이다..

벤더는.. 보따리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보따리를 한 1-2년 정도 하면..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기는데..
그것이.바로 현지 판매이다..

처음 보따리를 시작하고..
경비세이브..그리고..아이템 개발에 따른.
판매 이익금 .등이 생기면서 보따리에 정착을 하지만 ..

그것 만으로는..항상 .
뭔가 불만과 불안이 공존하기 시작한다,,

경비세이브..나아가서는 ,,기본 생활비 정도나 벌려고..
이런 힘든 보따리를 시작한사람은..없을것이다..

직업으로써의..불안..이유는..
일본이나 중국 현지 판매가 어렵거나..
시도 조차 못해보았기에..그것이..항상 불안하다..

보따리의 기본은..
한국상품 일본이나 중국에 팔고
현지물건 한국에..파는것이 ..바로 보따리 인데..
반쪽 보따리는..뭔가..불안하다..

그중..일본은..
유통의 핵심에 벤더가 존재한다..

벤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벤더를 ..이용하지 못하면 상품.판매,,또는...유통 자체가 ..
불가능한 품목이 많이있다....

일본도 과거..대리점이 붕괴하고..
도매상의 모순이 드러나면서 벤더들에 활약이 시작 되었다..

벤더들 대부분은 소매상에 상품을 집중적으로..납품하고..있는..
벤더들이 유통에 중요한.. 핵심으로 부상 하고 있다

보따리 들이 일본 시장에 접근 하지 못하는 ..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일본벤더를 ..�아내지..못하거나
벤더들의 ..비협조로 시장진입에 실패하는..경우가 .많이있다..

일본 ..벤더의 특징은
벤더들이 자신의 주요 아이템을...일반 입찰 형식으로..
소매점에 납품을 하는 관계로..

소매점 마다 사입 가격이 달라지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일본은 상점마다 소비자..판매가격이 다른 이유가 여기 있다

제조업이나 수입상 들이 벤더들에게..
가격흥정에 밀리고 있는 현상도 이러한 이유다..

벤더는..
한 회사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사에 제품을 동시에 취급하고
여러 곳에 소매점포을 ..주거래처로..활동한다..

벤더는..
제품에 자신의 전문문야만 ..취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화장품도..
색조 전문 벤더는 색조만 샴푸전문 벤더는 삼푸만..
기초 전문 벤더는 기초만..화장잡화..부분은..잡화전문벤더가..

오직 전문 분야만을 ..
상대한다 해서 제조업이나 수입상도 이들을..
무시 할수가 없다..특히 전문성분야는..

한국도..
유통이 변하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벤더는 이미..
홈쑈핑,,통신판매..온라인.쑈핑몰에는..
전문 벤더들에 활약이 눈부시다..

문제는 한국은..
초창기 임에도 불구 하고 기업형 벤더들이 움직인다는데..
문제에 심각성이 있다..

한국도 유통이 변하고 있다..
대리점이 붕괴하고 있다..

이미 가전제품은 대리점 자체가 없어지고.
벤더형..기업 점포가 주류이다..

화장품 약품..문구..주류..의류(브랜드) 일부에 대리점이 붕괴하고 있다
지금은 본사에서..어쩔수 없이..
유통을 ..책임지고 있으나..

그건 한계가 있다..
그많은 자본 거래처 관리..인적 관리등 ..
문제점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기존..도매상은 문제가 있다..
상품의 덤핑행위..난매..안면위주의 장사..그리고..지역성등으로..
유통의 핵심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다..

한국에도..
이제는 벤더의 시대가 .분명...
닥아 오고 있다..
이미 유통에서..벤더의 필요성은..공감하고 있다..

한국도 소매형..자영업이 줄어들고..선진국..처럼..
대형 점포들이 활성화 되면 벤더들의 활성화가.
빨리..이루어질 전망이다..

백화점 홈쑈핑 대형마트..인테넷 쑈핑몰,,전문상가.
모두 벤더들의 주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다만
한국형 벤더의 출연이다..

중국 이우나 광주등..대도시..시장에 가면 에이젼시들이 많이 있다.
중소 수입상을 상대로 ..샘풀 작업부터 검수.발주 ,,통관.. 세금 등
유통(무역업)의 핵심에 에이젼시들이 있다..

보따리 무역을 경험한 업자..들은 이미..
자신이 직접 중국 현지 공장을 �는 것보다..
유능한 한국인..에이젼시를 �는 것이 훨씬 .능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미 대형 에이젼시나 벤더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닉네임을 브랜드화..하는일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한국의 벤더는..
중국형..에이젼시와 일본 밴더에 .그리고..한국형 대리점..
의 장점을 살린..복합..밴더들의 출연이..확실시 되고 있다..

하면..
벤더는 보따리 출신이..가장..
이상적일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과 수입상이..
유통에,,전문성을 겸비한..인재를 �는 과정에서..
보따리에 경험은..대단한.. 플러스 알파가 될것이다..

상품에 전문성에,,
한국과 일본 중국에 유통을 경험한..
보따리 출신의 벤더..영업은..

유통..시너지 효과에 극치를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벤더의 가장큰 장점은..
자본이 별로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는것과..
상품과 유통 전문가 라면 쉽게..접근 할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해서..지금..
보따리의..과정을 배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보따리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카페 출신이라도 어느 카페출신인가가..
풀러스로 작용할 날도 그리..멀지않았다..
왜냐하면..

네트워크에 결정판이..
카페등에 모임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어렵고 힘든시절,,
낯선 나라 일본이나 중국에서..
술 한잔 하면서 ..우정을 쌓는 일이..

후일..
엄청난..재산으로 남을수 있다는..이야기다..

보따리에 기본은 장사이다..
그 장사에.핵심인 유통.부분에 ..
보따리는 중심에 서있다..

앞으로..
벤더든..딜러든..나까마든 무역업자든..아니면..
아주 기초 셀러일지라도..
유통의 중심에 서있는..그 날을 위해서..

카폐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곰곰히 생각해볼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다..

벤더..
지금,,막.. 한국에서에.. 시작 이지만..
중요한 유통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것에..
아무도.. 부인하지는..못할 것이다..

과거 자본만으로..유통을 하던 시대는 분명..가고있다..
전문성과 경험이,, 요구된다...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보따리와..벤더에 결합은..
유통의 금상 첨화가 아닐까..하는것이..
지금에 내 생각이다..

<도움말>.

벤더란..

전산화된 물류체계를 갖추고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 특화된 상품들을 공급하는
다품종 소량 도매업을 일컫는 용어.
(주로..여러회사에 비슷한 상품군을 취급하는 전문지식을 무기로.. 입찰 형식에 도매를 하는 집단이나 개인..)

딜러 란 ..

유통 단계에서 상품의 매입˙재판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소매업자나 특약점˙브로커 따위.
(주로 단일 회사에 여러 상품을..회사차원에 판매를 하는 개인 무점포..도매상..)

나까마 란..

なかま[仲間] 는 글자그대로 중간을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실지로 사용되는 뜻은 중개상인 혹은 중간상인
(주로 자동차로 일반 소매점만을 상대로..도매및 덤핑상품을
취급하는 개인 중간 도매상)

 

<원글 > 한세상의,보따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