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템 개발..시작이 반이다...

장사치들이 시장조사를 하는
대부분은 아이템이나 거래선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보따리들이 시장조사를 하는 것도..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한것이 대부분이다..

순수 보따리에 가장 민감한 부분인..
세관에 개봉검사를..원천적으로 피하는 것도..
확실한 아이템을 잡아 .조금이라도..세금을 내는것이..최상에 방법이다..

순수 보따리에 아킬레스건인..
면세부분도..결국은 아이템개발이 이루워져야..
해결책이 보일것이다...

아이템은..
장사에 가장 기본이자 근본적..문제인..세가지 중요사항..중 하나인..
자본과 거래선 ..그리고 지금 이야기하는..아이템.. 이다.

순수보따리에..
가장큰 약점은 ..자신에 ..자신만에 아이템이 없다는 데..
모든 문제에 시작이 출발된다..

주 아이템이 없다보니..
남들이 하는 ,,공동 아이템을 ..

보다 저렴하게 매입해서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소위 말하는 나까마식 장사를 할수 밖에는 없는..
현실적인 ..장벽에..부딪치는 것일 것이다..

누구는..
남들이 안하는 ..자신만이 승부수를 띄울수있는 ..
그런 아이템을 개발해서..

점주들에게..품위와인격.적인 대접을 받아가며..
충분한 마진을 챙기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 그런 장사를 하고 싶지 않겠는가...

분명 어렵고..고통 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점이 분명히 있다..

과연..
아이템을 잡기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정보를 수집 하였는가..

과연..
그 어려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자신은 얼마나 공부 하였는가..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제조업자나 수입업자도 아니다..
제조나 수입 업자는..

원부자재부터 디자인 .기능성 그리고 판로에 문제 까지..
머리가 터지도록..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제조내지 대량 매입을 한다..

우리 보따리는 다르다..
우리는 다만 제조업자들이 만들어낸 상품을..

아주 일부만 우선..샘풀작업을 해서
시장을 파악 한다음..

아주 소량으로 핸드캐리 해서..
맛보기판매를 시도 한 다음..가능 성이 있다면..

자신에 자본에 알맞게 소량을 현장 통관 또는소무역을 통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박에 조짐이 보이면..
일본이나 중국 현지 공장을 찿아가.
약간에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켜..자신만에 아이템으로 만든다음..

자본을 끌여들여..
정식 무역을 시도하면 된다..

그리고
만약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그 상대국 거래처 ..또는 아이템을..철수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러나..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려면 솔직히..
산넘어 산일 정도로 문제가 많이 발생 하지만..

그래도..
시도는 최소한..해보아야한다..

언제까지 그 많은 짐들을 들고 세관과에
눈치전쟁을 치를 것인가..

언제까지 남들이 하는 그런 공동 아이템만을 가지고..
시장에서 박리다매로 ..다다구리 장사만을 하고 있을 것인가..

하면..
새로운 시도 새로운 방법을 찿아내야 하는 데...

해서
팀이 필요하다는 거다..
팀이 모이면..서로 각자..한아이템을 개발하면 셋이면..
아이템이 셋으로 불어난다..

그리고 혼자 시장을 파악 하는 것보다..
여럿이 파악하면 정확히 시장을 볼수 잇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 ..

또한..
아이템 처음 개발시 동시다발적으로 여럿이..시장을 개척하면..
상품에 선전 효과도 상당하다..

라이프 싸이클이..다된..상품을 폐종 처리 할때도..
혼자 해결 하는 것 보다는 팀으로 묶어 상품을 페기
처분 하면 상당한 부분에 리스크 비용이 절감될것이 분명하다..

상대방이 개발한 상품을 철저히 존중해주고..
자신은 열심히 그 사람에 상품을 자신에 아이템과 함께 팔아준다면..

서로에게는 상당한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이 되어 줄것이다..

물론 이모든건,,
팀이나 파트너에 만남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팀이나..파트너 없이도,,혼자라도..
아이템은 개발 해야 한다..

우리 장사꾼들은.. 특히..유통업자들은..
항상 새로운 아이템을..끊임없이 개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업무이자 ..생활이어야 한다..

아이템 개발..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대박이라는 것도 언젠가는..맛볼것이고
장사에..진정한 맛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템 개발을 ..뒤로미루거나..
아예 안한다면..

그건..
언제까지..남들에 뒤만 쫒아가는..힘든 작업에.연속이 될것이다..
아이템 개발을..뒤로 미루면..미룰수록..
처음 보따리에 ..입문한.시절에 꿈이나..청사진은..

점점 ..멀어지면서..
그냥 하루하루를...막막하게..살아야 할것이다..

결국..궁색한 변명인..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 그냥..자본이 없어서..
아니면..아는 게 있어야 아이템을 개발하지 ...
뭐..그런 궁색한 변명이나 하게 될것이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우리는..꿈이 있어야 한다
꿈은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참아 낼수 있는 일종에 마약같은 것이다..
그걸 우리는 힘들어도..만들어 내야 한다..

출처 : 한세상

글쓴이 : 한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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