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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최대 인공수영장

살라이마리꼼 2007. 12. 1. 17:42

세계 최대 인공수영장

해안선의 길이 140m, 거리 85m, 최대수심 3.5m의 담수 풀로, 수면면적은 6,700㎡, 보유수량은 1만 3500t이다. 해안에는 중국산 대리석을 분쇄해서 만든 모래가 깔려 있다. 또한 컴퓨터 제어에 의한 세계 최대의 조파장치( 파도를 만드는 장치 )가 있어 폭 70m, 높2.5m의 큰 파도로부터 잔물결까지 갖가지 파도를 만들어낸다.

돔내에서는 대박력의 보디보도쇼와 화려한 트로피컬쇼 등의 이벤트, 허리우드의 최신 SFX영상에 의한 어드벤처영화와 동굴탐험, 급류타기 등의 어뮤즈멘트가 남국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오션돔은 전체면적 8만 4622㎡, 건축면적 3만 6291㎡, 연건평 54795㎡의 철골구조체로 되어 있으며, 테플론( 플루오르수지 )막으로 덮은 지붕이 컴퓨터 제어로 자동 개폐되는전천후형 돔으로 양쪽 고정지붕 부분에는 티탄을 사용하고 있다.

슬라이드식으로 개폐되는 최대 폭 100m, 길이 180m, 넓이 1만 8000㎡의 천장 덮개가 완전히 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다. 
그러나 이곳은 경영상의 문제로 미 투자회사 리플우드 홀딩스가2001년 가을 건설비만 20억달러가 들어간 일본최대 수상 리조트타운 시가이아'를 10분의 1 가격인 1억2천5백만달러에 인수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해안가 2백8만평에 자리잡은 시가이아는 99홀의 골프 코스와 총 객실수 7백53개의 호텔 4개, 세계 최대 실내 해상파크 돔 등을 보유한 복합리조트 타운이다.

  일본 지자체와 민간 자본은 개발에 참여했다가 버블 붕괴 여파로35억달러란 빚만 떠안은 채 이를 미국 자본에 넘겨야 했다. 하지만 리플우드는 최근 일본 경기 회복에 힘 입어 골프장 요금을 인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2년여 만에 시가이아를 흑자 리조트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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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무 척 산◑

 

 

출처 : 동영상 파티
글쓴이 : 독도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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