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 :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 지정내용 : 국보 제1호 (지정일 1962.12.20)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시대 : 조선시대 조선시대 국보 보기 ![]()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1동) 서울 국보 보기 ![]() 설명 :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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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슬프구나! 곡선의 아름다움이 치켜올린 높은 기개가 610년전 선조의 숨결이 불속에 연기되어 날아 갔구나 안으로 안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고 또 닦는다. |
조선국 국왕이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의 예를 갖추는 의식이 끝났다. 청국 조정 사령의 "일배요." 소리가 저승사자의 목소리 같았지만 이마를 세 번 땅에 대었다. "이배요." 소리를 들었을 때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지만 머리를 세 번 땅에 찧었다. "삼배요." 소리에는 심장이 멎는 듯했다. 정신이 혼미해졌다. 어지러운 상태에서 머리를 땅에 세 번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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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여,무엇들을 했나요?
관악산의 운기 받들어서
나라 위한 액운 떼우려고
양녕대군 정성들인 숭례문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대접을 했었나요
보물에 대한 정부의 보살핌은
지극히도 소홀했고
상식 이하로 무심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대들이여,그대들은 무엇들을 했나요?
푸른집은 뭣들하고
문화재 청장은 뭣들했나요
툭하면 공무원 숫자 마음대로 늘여 놓고
지금와서 예산운운 말이 되나요
다사다난 했던 육백 여년의
세월 속 회한의 역사가 숨도 쉴새없이
뜨거운 불 속에서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암자도
특정지위 빌미로 몇억씩 빼돌려
불법으로 지원해 주었으면서
위풍당당 엄연한 국보 1호인 숭례문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문화청장이여 사죄하라
청와대여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라 그
대들은 분명 선조님들 앞에 중 죄인들입니다
예산 적다 탓하지 말고
새어 나가는 돈만 잘 사용 했더라도
이 귀한 보물 1호 지켰을 겁니다
길가에 세워둔 하찮은 헌 누각으로 알았습니까?
민초인 국민은 나라의 기둥
군주는 나라의 어버이였건만
서민 위한 정치를 했던가
일부층을 위한 정치를 했던가!
국민,국민 말로만 떠들지 말아요
자고 새고 당파싸움 혈안이나 되었지
그대들이 언제 서민 위해 일했던가
인완산 밑에 화려하게
버티고 있는 청와대야
600여년의 국가 보물 1호
지키지 못하고 소실해 버렸으니
진정 부끄럽지 아니합니까
입 있으면 대답 좀 하시지요
오호 통제라
선조님들이여!
후손에게 물려 줄
보물 유산 하나 지키지 못하니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이 된 이나라 백성들
고귀하신 님들의 영전에
무슨말로 고해성사 하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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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보낸날짜 | | |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오전 01시 30분 25초 +0900 | ||||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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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 | | "이정환" ',600,200)" onmouseout=toggleItem(this);>주소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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