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팁

[스크랩] ♡ 이집트 아부 심벨 신전 ♡

살라이마리꼼 2008. 4. 4. 10:05
♡ 이집트 아부 심벨 신전 ♡

♡ 이집트 아부 심벨 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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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호수(Lake N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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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심벨 신전까지는 육로와 항로로

이동할수 있고, 육로는 여행사 투어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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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신전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나세르 호수를 끼고 걸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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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신전 [Abu Simbel Temple]은

고대 이집트의 암굴신전(岩窟神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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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누비아지방. 람세스 2세가 호루스신에게

바친 신전으로 추정되나, 실제로는 파라오인
자기 자신을 위해 건축한 신전이다.

정면에 조각된 4개의 람세스 2세는 각각
상, 하 이집트를 의미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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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 지방의 아부심벨에 있으며 제19왕조의

람세스 2세(재위 BC 1301∼BC 1235)가

천연의 사암층(沙岩層)을 뚫어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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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자신을 위한 대신전과

왕비 네페러타리를 위한 소신전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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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전은 정면 높이 32m, 너비 38m, 안쪽 길이 63m이며

입구에 높이 22m의 람세스 2세의 상(像) 4개가 있다.
제1실에는 람세스 2세를 오시리스 신을 본떠 만든 8체의 상과

6면의 넓은 전쟁화(戰爭畵)와 명문(銘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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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실과 제3실의 벽화는 종교의식(宗敎儀式)에 관한 것이고

제4실에는 4개의 신상(神像:라호라크티,

아몬레, 프타하, 람세스)이 있다.
신상은 항시 어둠 속에 있으나 2월 20일경과

10월 20일경 두 번만은 아침 해가

신상의 전신을 비치게 되어 있다.
다만 죽음의 신 프타하만은 그때도 어둠 속에 있다.

이 날짜의 의미에 대한 정설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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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찰이 나세르호수를 쳐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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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찰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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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아스완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다가 유네스코의 누비아 유적보호운동으로

세계 50개국에서기금을 모아 원래의

위치에서 200m 안쪽으로 옮겨진 '세계가

 구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당시 우리나라도 이 기금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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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에는 3,000명의 특수팀들이

 신전을 2,000 조각으로 잘라내어

재건한 것으로, 역사상 가장 야심적인
재배치 공사 중 하나인 이 복원 공사는

약 5년이 걸렸고, 약 4천만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신전의 이전을 위해 가장

어려운 점은 일년에 두번, 정확히 때를

맞추어 해가 비추는 장소를 찾아 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고, 대부분의 공사기간은

이런 조건을 갖춘 지역을 찾아 내는데 할애 됐다.
5년에 걸쳐 신전의 장소는 옮겨졌지만

1년에 두 번 태양이 지성소를 비추는

 장면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77.이집트기행-TWO TEMPLES OF ABU SIMB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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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댐 건설에 따라 이 지점의 수위(水位)가

60m 높아져 수몰의 운명에 놓이게 되었으나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헌신적인 노력과 현대공학의 혜택으로

1963∼1966년에이 신전을 원형대로

70m를 끌어올려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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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의 조각상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상하반신으로 나누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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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금지를 시키고 신전안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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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금지를 시키고 신전안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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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왕이 포로를 희생으로 신에게

바치며 왕비가 옆에 시립해 있는 그림이 있고,
제3실에는 공물봉헌(供物奉獻)의 그림이 있으며

 안쪽 중앙에는 소의 모습을 한 하트호르 신상이 있다.
촬영금지를 시키고 신전안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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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의 눈을 피해 목숨 걸고(?)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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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1일 조선일보 지면이다.

로이터통신이 전하는 아부심벨의 모습이다.
이 신전은 이토록 세계적 관심속에 놓여있다.

출 처 : ezentour


출처 : ♧취미♧
글쓴이 : 이정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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