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인생마케팅

부자매니저 희망천사의 부자학 강의(8)

살라이마리꼼 2008. 1. 17. 13:33

부자학 8회차 입니다

어제까지 당신의 꿈(목표)의 설정과 그 꿈을 평생 잊지 않고 당신의 가슴속에 깊이 묻고서 그 꿈을 이룰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직까지도 당신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꿈을 설정하지 않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면 부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수많은 성공자들의 사례를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당신보다 훨씬 열악한 조건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비록 오늘 고통의 연속이라 하더라도 먼 미래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을 영양제 삼아 오늘의 고통을 즐기고 참아내며, 내일을 위한 준비를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예를 말입니다.   

꿈을 가진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막연하고 흐릿한 꿈은 결코 실현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보물지도위에 명확하고 또렷한 꿈을 그려 놓고 항상 머릿속에 그 꿈이 또렷이 새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자면서도 당신의 잠재의식이 당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당신도 모르는 새 끊임없이 실현방법을 찾도록 하는 것은 당신의 보물지도를 만들었을 때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그려 놓지 않으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명확하고 커다란 꿈을 그리세요.

그리고 당신만의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지도를 만드세요.

그 보물지도가 당신을 틀림없이 원하는 바대로 인도할 것입니다.


성공학의 대가 ‘스티븐 코비’박사는 말합니다.

목표는 성공을 향한 나침반이라고...

나침반도 없이 광활한 사막에서 당신은 과연 어디로 가야 살아나올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당신이 꼭 가져아 할 두 번째 습관 - 자신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찬히 생각하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 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긍정적인 자아이미지는 성공적인 인생을 이끄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는 스스로 공부하고 변화하려는 의지와 경험에 의한 올바른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예입니다.


1887년 한 잡화상에서 20불의 위조지폐가 발견되었는데, 범인은 닝거라는 그 동네의 화가였습니다. 그의 다락방을 수색한 결과 그리다 만 위조지폐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재능이 뛰어나 손으로 지폐를 똑같이 그렸던 것입니다.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 그가 그린 초상화는 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그가 5천불의 초상화를 그린 정성이나 위조지폐를 그리는데 들인 정성은 거의 같았습니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재능있는 사내는 결국 도둑일 뿐이었다. 불행하게도 닝거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훔친 것이다.’


성공학의 대가들은 ‘부정적인 자아상’이 갖는 해악이 다른 어떤 것보다 크다고 한결같이 강조합니다.

‘난 실패자야.’ ‘난 할 수 없어!’ ‘난 능력이 없어’ ‘난 이대로 살 수 밖에 없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이러한 생각과 말투는 결국 자기 예언의 충족을 이루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난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무슨 일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있던 능력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거봐, 내 말이 맞지!’라며 자신의 예언이 맞았다는 알량한 의미만 부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손짓해도 그만 겁먹고 눈을 감아버려 결국 자신의 생각대로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긍정적인 주파수에 마음을 맞추고 자꾸 밝은 면만 보려고 하면 실패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격언대로 마음 밭에 긍정을 심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마크 피셔는 <골퍼와 백만장자>에서 한 백만장자의 입을 빌어 다음과 같은 요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도록 훈련하라. 먼저 마음을 정복하라. 어두운 생각, 습관 등 강도가 당신의 신념과 마음의 평화라는 보물을 훔쳐가려고 하면 일단 중지시켜라. 부정적인 생각에 굴복하지 말고 일에 대한 긍정적인 결심과 열정을 뿜으면 인생은 모든 것을 준다. 긍정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하라. 불행할 시간은 많다. 다른 건 몰라도 불행만은 내일로 미뤄버려라.’


자신을 믿는 것, 자신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 그리고 굳은 결의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자신의 내면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당신의 꿈을 이루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고, 그것을 보물지도에 명확하게 그려 놓아야 합니다.

자신감은 자기 신뢰와 자기 존중으로 구성된 성공의 뿌리입니다.

뿌리를 돌보지 않고 열매를 거둘 수는 없습니다.

당신 자신을 신뢰하면 의식의 밑바닥에서부터 자신감이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수퍼컴퓨터보다 더 거대한 잠재의식 속에 계속해서 열망과 긍정적인 생각을 집어넣으면 잠재의식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끌어 당겨 옵니다.

잠재의식 속에 심어진 씨앗은 초강력 자석이 되어 성공의 자장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기 암시로 잠재의식에 최면을 거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보물지도에 그려진 당신의 꿈을 또렷이 머리에 그려 넣으세요.

그러면 쉬거나 잠자는 동안에도 잠재의식이 당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일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있는 선수는 어떤 장애물도 도전으로 생각하며 승부욕을 불태웁니다.

시합 중에 위기가 닥쳐와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실패나 좌절에서 빠져나와 ‘역전’이라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혹시 남의 시선에 너무 연연해하지는 않습니까?

남의 평가에 너무 의존하는 자는 평생 남의 눈치나 살피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외롭고 가느다란 외줄 위를 마치 대로 위를 걷는 것처럼 당당하게 걸어간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 때문에 당신을 믿는 줄 아십니까?

바로 당신의 당당한 자신감 때문입니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강한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면, 남들은 자연히 당신을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자신감은 신념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쇼펜하우어는 <희망에 대하여>란 글에서 자신감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자신감이 없으면 당신은 결코 당신의 꿈을 실현할 수 없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자신감은 사람이 사람을 믿게 하는 진정한 근거요 뿌리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진정으로 믿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십시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새(끄떡없고)

꽃 좋고 열매도 풍성하나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아니 마르고

내(강)를 이루어

바다로 들어가나니


<용비어천가>중에서 가장 걸작인 제 2장을 현대어로 옮긴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뿌리깊은 나무처럼 타인의 혹평이나 비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결연히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거부가 된 억만장자 스티브 스콧은 아홉 번이나 실직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인 ‘백만장자 이력서’에서 해고당했을 때의 충격에 대해 소상히 적고 있습니다.

통신판매회사에서 좀 더 창조적인 일을 찾고 있던 중, 곧 부서이동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자네만큼 나를 실망시킨 사람은 없었네. 내가 지금까지 고용했던 사람들 가운데 자네 실력이 가장 형편없어! 창조적인 일은커녕 기본적인 기술도 제대로 못 익히는 녀석이야.”

그의 상사는 맹렬히 스콧을 비난했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평생 잊지 못할 한마디를 내뱉었습니다.

“당신은 절대 마케팅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어. 당신은 해고야! 당장 책상을 비우도록 해!”

나흘 후면 다른 부서에서 일할 예정이었지만 그처럼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하고, 성공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스콧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습니다.

‘겨우 24살인데,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형편없는 놈이라니!’

그러나 스콧은 뿌리깊은 나무였습니다.

그는 타인의 혹평이나 비난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사가 내린 편협한 생각에 따라 자기 자신이 휩쓸리고 흔들리는 것을 스스로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나에 대한 책임은 나 자신뿐이고,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믿음을 주는 사람 역시 나뿐이다.’

스콧은 일이든 인생이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스콧은 여러 번에 걸친 사표, 해고, 사업실패 등 불운의 연속으로 실패의 길만 계속 걷는 듯 했습니다.

그는 이런 실패 속에서도 ‘아주 작은 성공’들을 잘 살려내어 현재 ‘포춘’지에서 뽑은 500대 기업을 이끄는 CEO중 여덟 번째로 높은 수익을 내는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비록 하찮은 일이라도 한 가지만 잘할 수 있으면 굉장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스콧의 경우를 보면 인간에게 있어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얼마나 큰 자산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자부심이나 자신감을 찾아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탈무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지나치게 자기를 의식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자기의 실패를 언제나 남이 비웃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골짜기에서 좀처럼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실직이나 이혼, 가난,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것은 인생의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뿐이다.’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 는 생각의 뿌리가 깊다면 그것이야말로 불행 중의 불행입니다.


미 국무장관이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남편과의 사이에 딸 셋을 두었는데 45세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으로부터 이혼선고를 받았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남편이 ‘너보다 젊고 아름다운 여자를 사랑한다’며 사랑하는 여자에게로 떠나 버린 것입니다.

남편은 ‘젊고 아름답다’는 말 외엔 어떤 정보도 주지 않았습니다.

여자로서 이보다 비참한 상황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그녀는 인생의 절반을 남편과 함께 보냈고, 혼자 살아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는 남편이 있었으며 결혼 후에는 자신의 입맛도 어느덧 남편이 좋다는 음식으로 바뀌어져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3년의 결혼생활을 그렇게 어이없이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현실적 문제도 문제이지만 그녀의 자존심은 심하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포자기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를 버릴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녀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를 헤치며 길을 찾기 시작했고, 새롭게 선택한 인생의 길이 대학교수였습니다.

그녀는 공부에 매진, 자신의 목표를 이루었고 나중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만일 남편의 일방적인 이혼통고에 상처받고 자신의 삶을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그녀는 지금도 눈물과 회한의 골짜기를 서성거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 했습니다. 왜 이런 격언이 나온 것일까요?

가난한 자, 병든 자, 힘든 자, 소외된 자를 하늘이 돕지 않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는 뜻일까요?

이에 대한 답으로 성경(마태복음)은 탈렌트의 사례를 듭니다.


어느 주인이 장기간의 여행을 떠나며 종 3명에게 각자 능력별로 금 5탈렌트, 2탈렌트, 1탈렌트씩을 맡겼습니다.

주인이 먼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첫 번째 종과 두 번째 종은 각각 장사를 하여 원금의 두 배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주인은 기뻐하며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맡기리라.”

그런데 세 번째 종은 땅속에서 1탈렌트를 꺼내 주인에게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내가 준 탈렌트를 가지고 그동안 무엇을 하였느냐?”

“주인님이 워낙 엄하시니 장사를 하다 손해를 보면 낭패다 싶어 땅속에 깊이 묻어 두었습니다.”

주인은 버럭 화를 냈습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준 선물을 활용할 줄도 모르다니...”

주인은 그에게서 1탈렌트를 빼앗아 5탈렌트를 10탈렌트로 만든 종에게 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를 쫓아내면서 말했습니다.

“있는 자는 더 받아 풍요롭게 하며, 없는 자는 더 없게 하리라.”


재능을 묻어두고 있는 것은 재능을 썩히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재능을 물려받았던 간에 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탈렌트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만일 당신이 1탈렌트를 받아 땅속 깊이 묻어 두었던 종처럼 자신을 믿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썩히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가지고 있는 재능마저도 빼앗아 가 버립니다.

아무리 신이라 해도 스스로를 포기한 사람은 키워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버린다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엄연한 세상의 법칙입니다.

이 세상이 당신을 버린다 해도 당신만은 자기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을 믿고 또 믿으세요.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자신과 남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중국혁명의 아버지 쑨원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설령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만큼 곤란한 일도 언젠가는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설령 손바닥을 뒤집어 나뭇가지를 꺾는 정도의 쉬운 일도 영원히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감은 어느 날 머리띠를 두르고 각오를 다진다거나, 모욕을 당해 피가 솟구친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건 결코 아닙니다.

먼저 당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면밀히 재고조사하고, 독서나 겸손을 통해 타인의 지혜를 배워 채워 나가야 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돈오점수(頓悟點授)’여야 합니다.

한 번 깨닫고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깨닫는 순간 수없는 반복과 훈련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야 자신감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의 부족으로 자신을 값싸게 팔아치워서는 안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공부는 엉덩이 근육에 인이 박히고 자신의 손에 저장이 된 후라야 머릿속으로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법입니다.

눈에서 머릿속으로 곧바로 가는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눈에서 엉덩이로, 그리고 손을 통해 뇌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부자가 진정으로 되기를 원한다면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 대로 부자의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당신의 습관으로 자리를 잡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감은 공부하는 사람에겐 엉덩이, 부자가 되려는 사람에겐 부자습관이라는 관문을 먼저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작은 성공이 모여 자신감을 형성하니까요.

절대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자신감은 몇 분, 몇 시간의 짧은 수고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나비가 애벌레의 세월을 견디듯 부단히 자신을 연마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날 당신의 꿈은 어느새 당신의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당신이 만들어 놓은 보물지도는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진실이라는 굳은 믿음이 앞으로 당신의 머릿속에서 없어지지 않게 된다면 그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됩니다, 반드시...

저는 이 부자강의를 그냥 얄팍한 일과성으로 시작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 강의를 시작한 첫날부터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당신이 간절히 원하고 제가 하는 말을 믿고 당신의 습관으로 만들기만 한다면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당신 자신을 믿으십시오.

설마 오늘까지 매일 제 말씀을 듣고 있는 당신이 아직도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자신을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요?  

만일 당신이 아직까지 당신이 만든 보물지도를 장난삼아 한번 만들어 본 것으로, 아니면 아직 만들지도 않으셨다면, 제발 이 강의를 듣지 마십시오.

자신감이 없는 목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목표에 대한 실현을 저는 장담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부디 이 부자강의를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꿈은 이루어지고야 만다는 확신만 있다면, 제 강의로 당신이 꿈꾸는 부자가 틀림없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자가 되기 위한 두 번째 필수적인 습관 - 자신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큰 꿈(목표)을 가지고 그 꿈은 틀림없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세 번째 당신이 꼭 가져야 할 습관을 이어서 다음강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글:희망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