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은 1950년대 비로소 스트레스 학설을 받아드렸습니다. 그것은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한계에 부딛혔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현대의학도 현대병의 90% 이상이 심인성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s의 <마음>이라는 프로에서 강남성모병원의 경우 의사들로 하여금 명상을 배우도록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58년에 이미 최면치유를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과대학에서는 최면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합니다. 그만큼 현대의학으로는 간단한 스트레스 조차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아래 뉴스는 의사들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절실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의사들의 말 한마디가 환자들을 죽이고 살린다는 말입니다.
의사는 환자들에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줘야 하는데 많은 경우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의학에 근거한 메마른 말을 내뱉기 일쑤입니다. 말에 의해 우리의 신체조직, 신경조직, 호르몬 시스템, 혈관, 혈액을 컨트롤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최면치유는 말로써 피험자(자신)의 몸과 마음의 방향을 변화시켜 질환의 에방과 치유하는 기술입니다. 우리의 말은 의식을 통제하고 의식은 몸과 마음을 통제한다는 진리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면치유의 교육은 이런 우리의 내재된 능력과 그 능력을 말로써 컨트롤한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믿음을 갖는 순간 놀라운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불치병 환자들의 수명을 연장시켜주기보다는 오히려 부주의로 재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호주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나타났다.
27일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퀸즐랜드 대학 정신과 연구팀은 250쌍 이상의 환자와 의사 팀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양자관계가 불치병 환자들이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갖도록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또 의술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훈련이 덜 된 의사들일수록 환자들이 빨리 죽기를 바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의 프랭크 바기즈 박사는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이나 절망을 의사들이 더 크게 느끼는 경우 환자의 죽음이 빨리 오기를 바랄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얘기”라며 의사들이 심리적 측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환자를 돌보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그 같은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를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의사들이 환자들의 자살을 돕는 것은 법으로 금지시키고 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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