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운동

100세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46가지 비결 Part.1

살라이마리꼼 2009. 1. 23. 21:12
100세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46가지 비결 Part.1

거울 앞에 섰을 때 보다 젊고 멋져 보이고 싶은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다. 안타깝게도 과거에 운동을 얼마나 했든, 이두근 사이즈가 얼마였든 간에 한해한해 늘어가는 나이를 막을 순 없다. 그러나 세월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아버지 세대는 머리와 근육이 빠지고 남성의 정기가 약해져 가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가슴 아파했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적극적으로 나이와 맞설 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

의학기술의 발달 덕분에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피부로 와 닿게 된 지금, 노화로 인한 각종 질병의 치유가 가능해지고 평균수명이 증가해 노년생활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렇듯 인생의 절반이 다시 시작되는 노후를 저물어가는 황혼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후반전을 보다 활기차게 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이제 쓸쓸한 말년이 아니라 멋과 여유가 있는 '제2의 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No 46: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행하라'

스코틀랜드의 한 조사에서 1주일에 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남성들은 실제보다 12년 더 젊어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는 근육조직을 발달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No 45: 몸매와 건강을 위해 근육을 만들자.
근육이 많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지방이 적고 질병과 멀어진다. 노년층의 파워 트레이닝은 인생의 질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조사도 발표됐다.

No 4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자 .
노르웨이에서 22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체중으로 10대를 보낸 성인은 그렇지 않았던 성인에 비해 조기사망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457명을 대상으로 1948~1990년까지 진행된 심장연구에서는 과체중 중년 남성의 수명이 현격히 줄어들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비만인 비흡연자는 평균 3년, 비만한 비흡연자는 평균 5.8년 수명이 단축됐다.

No 43: 거리를 두어라.
헬스클럽에선 사교적인 친분관계를 자제하고 운동에 전념한다.

No 42: 땀을 배출한다.
운동 후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긴장된 근육과 스트레스를 이완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정신건강에 좋다.

No 41: 일찍 일어난다.
이른 아침에 드는 볕은 황체형성 호르몬 수치를 70%까지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에 관여하는 황체형성 호르몬은 남성의 근육발달과 지방감소를 돕고, 기분을 좋게 한다.

No 40: 애완견을 기른다.
충견 하나가 베스트 프렌드이자 최고의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함께 산책하면서 체지방을 빼는 동시에 무조건적인 애정을 맹세하는 개의 재롱을 보면서 기쁨도 느낄 수 있다.

No 39: 유산소 운동을 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노화를 상당히 늦출 수 있다.

No 38: 업무 중 간단한 체조를 한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 1시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 5~1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어깨, 팔, 목, 등, 옆구리, 가슴, 종아리를 길게 늘여 업무 중 긴장된 근육을 이완한다.

No 37: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나쁘다. 부담스러운 업무를 줄이고 명상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인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형성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No 36: 두뇌를 훈련시킨다.
근육처럼 두뇌 역시 운동이 필요하다. 기억력은 두뇌 훈련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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